화해와 일치, 평화를 위한 사명을 기억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허현(요한 세례자)신부와 북향민과 봉사자가 함께하는 일본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일본 히라도, 나가사키의 오우라 천주당, 호코바루 순교지 등을 돌아보며 일본에서도 숨어서 소중하게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이 있음에 놀랐고,
북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순례중에 함께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