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이성효 리노 총대리 주교님 주례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미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인원을 축소해 진행했으며,
정자동 주교좌성당 교우, 탈북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 주신 민화위 봉사자, 수원교구 전례 꽃꽂이 연구회,
정자동 주교좌 성당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미사를 계기로 많은 교우분들께서
남·북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통일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