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일치, 평화를 위한 사명을 기억합니다.
지난 2월 25일 주일, 민화위 센터 3층에서
북향민을 대상으로
원예 치유 프로그램( 송미옥 이사벨라 강사)이 진행되었습니다.
식물을 만짐으로써 자연이라는소재들을 활용하여
마음의 안정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테라리움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만두를 기증하여 주신 북향민이 계셔서
아침 일찍부터 정성스레 육수를 내어
만두국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