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토)~13일(토) 7박 8일간 청년도보성지순례가 있었습니다.
청년도보성지순례는 2000년 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거리인 195키로미터 내외를 기준으로
도보성지순례를 하면서 남북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1키로미터당 1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통일에 도움을 주고자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그 후 청년들이 참석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청소년국에서 주관하고
민족화해위원회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습니다.